경인년 새해에 뜨는 해는 전북경제의 경적을 울리는 큰뜻입니다
새해 아침에 부는 바람은 우리모두의 힘찬 기운입니다
온 세상을 뜻을 비추고 쉼 업는 기운으로 대달릴 올 한해는 60년만에 찿아오는 백호랑이처럼 정열적이고 용맹스럽게 전북인의 기상을 세워 봅시다
서해안 시대 거점도시인 전북이라는 지표로 희망의 끊을 놓지말고 군산 세아베스틸의 용광로에서 강한철을 녹이듯 우리들의 마음도 한마음으로 손에 손을 잡고 올해 치뤄질 부정부태없는 깨끗한 지방선거와 태조어진 봉환600주년의 전통과 문화가 살이있는 살맛나는 전북으로 만들어 나갑시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김형길기자 kpp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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