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계식 시인의 9번재 시집 ‘왜목에서 만난 겨울’이 신아출판사에서 나왔다. 이번 시집에서는 속어나 사투리 또는 순수 우리말을 과감하게 시어에 사용하는 시인의 표현력이 광범위하면서도 우리말의 풍부한 언어구사력을 살려내 시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또 감각인 시어를 통해 사물을 형상화 냈으며 그리움을 테마로 한 시적 감성을 시어 하나하나에 베이게 했다. 전주교육청 교육장을 지낸 김계식 시인의 저서로는 ‘사랑이 강물이 되어’, ‘세상 엿보기’등이 있다. /송근영기자·ssong@ 송근영 ssong8592@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김계식 시인의 9번재 시집 ‘왜목에서 만난 겨울’이 신아출판사에서 나왔다. 이번 시집에서는 속어나 사투리 또는 순수 우리말을 과감하게 시어에 사용하는 시인의 표현력이 광범위하면서도 우리말의 풍부한 언어구사력을 살려내 시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또 감각인 시어를 통해 사물을 형상화 냈으며 그리움을 테마로 한 시적 감성을 시어 하나하나에 베이게 했다. 전주교육청 교육장을 지낸 김계식 시인의 저서로는 ‘사랑이 강물이 되어’, ‘세상 엿보기’등이 있다. /송근영기자·s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