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연이 2관왕에 올랐다.
강원도 알펜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회장배 전국바이애슬론대회 2일째 경기서 고향 전북 소속으로 뛰고 있는 김자연이 인디뷰디얼 15km서 1위로 질주했다.
이날 여일반부는 2위 김선수(도체육회), 3위 동정림(도체육회)가 차지해 동계체전 단체전을 종합 우승을 밝게 했다.
강소영(무주중2)은 스프린트 부진을 만회하고 1위로 골인했고 최두진(설천중3), 박지애(안성고3), 김태민(군산대)도 금메달을 획득, 이날 금5, 은2, 동5개를 획득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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