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에서 마련하는 ‘일주일 만에 영화 만들기’ 영화 제작 워크숍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마련된다.

직접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선착순 10명을 모집해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공동으로 단편극영화 제작과정을 경험해보고 팀별 단편 영화를 완성해 본다.

임경희 강사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교육되는 이번 워크숍은 시나리오 연출, 촬영, 편집의 실제를 배운 후에 영화 제작 과정을 경험하여 영화를 완성한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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