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4건의 건의문및 시군의원 정수 유지 건의문 발송
국립 새만금 간척사 박물관 건립 등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4건의 건의문과 전북도 시·군 의원 정수 현행 유지를 위한 건의문 등이 관련 당국에 발송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안군의회(의장·김성수)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 제 209회 임시회를 열고 새만금 종합개발에 따라 국립 새만금 간척사 박물관 건립 국립 난대성 수목원 계화산 연계 조성 새만금 순환철도 개설사업 연장 새만금 간선도로 부안 IC연결 등의 사업을 부안군 최대 현안사업으로 선정하고 요구사업 최대 반영을 위해 부안군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안군 의회는 부안군 새만금 현안사업인 국립 새만금 간척사 박물관 건립 등 4건에 대한 건의문과 전라북도 시·군 의원 정수 현행 유지 건의안 등 2건의 건의문을 채택하고 청와대와 국무총리실·농림수산식품부·한국 농촌공사·한나라당·민주당·전북도 등 관계기관에 건의문을 발송하는 등 현안사업의 조속한 반영을 강력 요구했다./부안=김찬곤기자·kcg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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