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욱청 학력인증서 수여부안교육청이 기초학력 부진학생 ZERO화 추진 및 학력신장 우수학교에 대한 학력 인증서 시상식을 가짐으로써 학교 간 경쟁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신장·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안교육청(교육장·송경식)에 따르면 지난 28일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진학생 ZERO화 추진 및 학력신장 우수학교에 대한 학력 인증서 시상식을 갖고 부상으로 금일봉을 시상, 교사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했다.
영전초와 동진·계화·행안·장신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5개교와 줄포·부안·삼남중학교 등 중학교 3개 교가 이날 학력인증서 표창을 받은 가운데 이뤄진 기초학력 부진학생 ZERO화 추진 및 학력신장 우수학교 선정식은 특히 교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력신장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경식교육장은 이날 시상식에서“기초학력 부진학생 ZERO화와 학력신장은 우리교육청 역점사업으로 학생들이 최소한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는 기본학력은 갖추어야 하고 또한 학력신장은 내 고장을 지키기 위한 정책차원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 추진해야 한다”면서“2010학년도에도 학교 간 경쟁력을 통해 학력을 신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부안=김찬곤기자·kcg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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