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 업무보고 사진 천리안
부안군 변산면이 화합을 통한 변산의 새로운 희망제시와 관광명소 조성·관광기반 구축 등으로 살고 싶은 변산·행복을 안겨주는 변산으로 거듭난다.
변산면 정흥귀면장은 지난 3일 김호수군수 및 김성수의장·지역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갖고 화합과 단결로 결집하여 하나되는 변산·아름답고 깨끗하여 다시찾고 싶은 관광지조성·인정넘치는 복지서비스로 삶의 질 향상·천만관광객과 연계한 주민소득증대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4월 10일 제 2회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인 변산면은 특히 관광활성 및 주민 소득창출을 위해 주요 도로변 20㎞ 에 대해 유채와 메리골드·코스모스·양배추 등을 식재, 사계절 꽃피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회 실현에 힘쓸 계획인 변산면은 특히 새만금방조제 도로 완공에 따른 천만관광객을 대비해 관광기반시설구축·관광상품개발·고객만족 서비스 향상 교육·관광객 연계 소득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부안=김찬곤기자·kcg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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