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부터 배치되는 인턴교사들은 일선 학교와 지역교육청에 배치돼 학력신장이 필요한 학생들의 정규수업의 보조 활동을 비롯 방과 후 수업과 개인별 맞춤형 지도 및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인턴교사들은 ▲학력향상 중점학교(157명) ▲전문계고 산학협력(54명) ▲특수교육지원센터(46명) ▲전문상담(65명) ▲수준별 이동수업(110명) ▲과학교육(45명) ▲사교육 없는 학교(42명) 등 7개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인턴교사는 월 120만 원가량의 보수를 받으며 단위 학교별 채용 절차를 거쳐 9개월 동안(방학기간 제외) 한시적으로 채용된다./박은영기자․zzuk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