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례천의 하천부지에서 청둥오리가 떼죽음 당한채로 발견됐다. 지난 6일 오후 3시께 전주시 화전동 원화전마을 인근 삼례천 하천부지 보리밭에서 청둥오리 200여마리가 집단폐사 한 것을 밀렵감시단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누군가 청둥오리를 잡기 위해 독극물을 뿌린 것으로 보고 주민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폐사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했다. /김승만기자·na1980@ 김승만 na1980@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주 삼례천의 하천부지에서 청둥오리가 떼죽음 당한채로 발견됐다. 지난 6일 오후 3시께 전주시 화전동 원화전마을 인근 삼례천 하천부지 보리밭에서 청둥오리 200여마리가 집단폐사 한 것을 밀렵감시단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누군가 청둥오리를 잡기 위해 독극물을 뿌린 것으로 보고 주민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폐사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했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