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신영옥)와 익산시협의회(위원장 탁인상), 군산시협의회(위원장 고두영) 등 10개 단체는 민속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완주군 예수재활원과 소년소년 가장, 무의탁 노인 등 7개 시설과 58세대를 방문해 17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성금 전달은 전문건설 소속 회원사의 추천을 받아 지체부자유자등을 수용, 이들의 생활을 보살피면서도 법적인 요건을 갖추지 못한 비인가 복지시설과 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제시협의회 (위원장 은양기)와 남원시협의회(위원장 서창남), 진안군협의회(위원장 정교관), 부안군협의회(위원장 배상열), 정읍시, 고창군, 순창군협의회 등이 대거 참여해 설 명절을 훈훈하게 이끌었다. /박상일기자 psi535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