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사랑나눔 운동 전개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6일 관내 복지시설과 독거노인을 찾아가 사랑나눔운동을 실시했다.

김영근 수사과장을 비롯한 수사과 직원들은 자체 모금한 성금으로 쌀, 화장지 등 15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구입, 임실읍 이도리 이경남(77세) 할머니댁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김용덕 오수지구대장과 직원들은 안나사랑원과 마을회관을 찾아 17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태규 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어 주민중심 맞춤형 감동치안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임실=이재천기자lee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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