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46) 전, 완주군수 비서설장이 18일 완주군 제 1선거구 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씨는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통해 오는 3월중 경선에 돌입, 본격 선거전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신씨는 완주군 토박이로써 완주발전과 주민소득 및 편의제고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속속파악하고 있다. 전, 김대중 대통령 서거전 정치인은 “국민보다 반걸음 앞서가야 한다”는 대담중 대화를 인용, 향시 국민들과 보조를 맞출줄 아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 도전을 통해 주민보다 반걸음 앞서가는 정치인,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분골쇄신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펼쳐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정치인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첫째, 교육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겠습니다.
둘째, 농촌고령화에 따른 농촌경제 , 일자리 문제를 해결 하겠습니다.
셋째, 갈수록 심화되는 젊은층 실업난 해소를 이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3개 사항을 공약하고 도의원 완주 제 1선거구 출마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완주=임연선기자 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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