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경 전주시 부시장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익산 알리앙스 웨딩홀에서 30년간의 공직생활을 정리한 자서전 '나, 당신 그리고 우리'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안 부시장은 280여 쪽 분량의 이 책에서 청와대 행정관과 옛 행정자치부 재정정책팀장, 전북도 농림수산국장 등의 공직생활을 하며 겪은 고민과 추억, 많은 이들과의 인연을 풀어 놓았다.
또 20여년을 함께한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지역발전을 위한 제언도 담았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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