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백용기)는 2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대회는 주민중심의 치안시스템 기반조성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깨끗하고 정직한 경찰 및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등 을 다짐했다.
백용기 서장은 “경찰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 원년의 해를 맞아 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결찰이 되어야 한다”면서 “특히 공정한 일처리로 치안서비스 품질을 높여 주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경찰상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진안=김동규기자·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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