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30분께 전주시 송천동 모 건물 옥상에서 이 건물에 살고 있는 강모(42·여)씨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봤는데 건물 옥상에서 누군가가 불에 그을린채로 누워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등유통이 발견된 점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김승만 na1980@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3일 오전 10시 30분께 전주시 송천동 모 건물 옥상에서 이 건물에 살고 있는 강모(42·여)씨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봤는데 건물 옥상에서 누군가가 불에 그을린채로 누워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등유통이 발견된 점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