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풍남동에 있는 삼락헌에서 전북예절원 제4기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과거에는 가정에서 이뤄지던 예절교육이 이제는 별도로 배워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그렇게라도 예절을 배우고자하는 열의를 가진 이들의 수료식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번에 수료하시는 분들이 예절의 전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세림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