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아이티 국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군은 24일 전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351만9000원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전달했다. 송영선 군수는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이번 지진피해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아이티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진안=김동규기자·kdg2066@ 김동규 kdg2066@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진안군이 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아이티 국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군은 24일 전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351만9000원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전달했다. 송영선 군수는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이번 지진피해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아이티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진안=김동규기자·kdg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