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2010 김제시립합창단 비상임단원 모집

김제시가 문화와 예술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올리고 이에 대한 발전을 도모할 시립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일까지 참신하고 재능있는 비 상임단원을 공개 모집하며 대상은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 등 각 파트별 약간명으로 총 9여명이다.

응시 자격은 18세이상 45세이하 고졸이상의 합창에 소질이 있는 자로서 지역 내 예술 활성화를 위해 공고일(2010년.2월16일) 현재 김제시 거주자와 음대 졸업(성악전공)자에게는 각각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별도의 심사기준을 마련했다.

응시원서는 김제시 홈페이지(www.gimje.go.kr)에서 다운받거나 김제시 문화예술회관내 사무실(교동 280-1)에서 직접 교부받아 접수할 수 있으며 실기전형심사(오디션)는 공개전형으로 3월 16일(화) 오후 3시 김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하고 실기전형(오디션) 합격자에 한하여 당일 면접심사를 병행하여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원선발 및 단원위촉이 끝나는 대로 소외된 계층과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와 기획공연계획을 세우고, 합창연습에 돌입할 예정으로 있으며 김제시에 소속된 유일한 전문예술공연단체로서 명품공연을 기획하고 선보여, 시민들이 즐거워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말했다.
/김제=백창민기자․reform10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