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시작되면서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며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2일 어느새 초등학교에 입학하게된 어린 아이의 순수한 모습이 한 없이 귀엽기만 합니다. 이날 전주 문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1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입학생들이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지루한 듯 하품하며 친구들과 장난치고 있습니다. /오세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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