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대책 회의 개최(사진있음)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3일 2층 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교통경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일섭 서장은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심층 분석을 통해 음주운전 등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인한 사고 및 노인층 보행자 사고가 많은 점에 초점을 두고 사고가 많은 해질 무렵 시간대 가시적인 교통 목검문을 전개하여 운전자 상대 경각심을 부여, 안전운행을 유도토록 했다.

또한 관내서는 절대 음주 운전할 수 없다는 인식이 뿌리내릴 때까지 주.야불문 음주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청장년층이 운집해 있는 공단을 중심으로 순회 교육 등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