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는 4일 구청 회의실에서 신규직원과 구청 담당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와 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올해로 4기째를 맞는 공직멘토링제는 공직선배들과 1대 1 결연을 맺은 신입 직원들에게 간접 경험 부여와 안정감 및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직장내 화합과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강안 완산구청장은 “공직 멘토링제를 통해 신규직원과 중견공무원의 개인 발전을 도모하면서 항상 연구하고 발전하는 공무원상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며 "공직사회 전반에도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되는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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