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량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복지인권조례 로드맵을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무상급식, 3자녀 무상교육 등을 통해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학력 신장으로 연계하고 학생인권이 존중받는 새 학교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학생 인권과 관련 학생자치권 강화, 야간 자율학습, 보충수업을 학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보장을 다짐했다. 학생복지인원조례를 위해 10단계 추진진행 절차를 마련해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병운기자∙argu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