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해빙기 맞아 안선사고 예방한다(2.2매)
무주군이 해빙기를 맞아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전담 TF팀을 구성했다.
무주군 해빙기 안전관리 전담 TF팀은 해빙기 발생우려가 있는 축대 · 옹벽 붕괴, 건축물 및 대형공사장 등에서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TF팀에서는 오는 3월 말까지 설천상수도 공사장과 향상빌라 옹벽을 비롯한 사전교와 유평교 등 노후교량 6개소에 대해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재난안전 취약지역 및 시설들을 집중 관리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의 안전마인드 확보를 위한 캠페인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또 상황관리와 긴급점검, 홍보전담반의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무주=김충근기자ㆍkcg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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