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주민차치위원회(회장이명순)는 10일 천변둔치 및 산책로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함과 아울러 인공연못(도섭지) 정비 및 꽃씨 식재 활동을 벌였다.
도섭지는 지난 2008년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천변 쌍다리 부근에 약 330㎡ 규모로 조성해 연꽃을 비롯 쉬리 등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학습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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