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경기전내 태조어진 구본 발굴작업이 불가능하게 됐다.10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문화재청이 개최한 문화재위원회에서 시가 경기전 내 태조어진 구본 발굴을 위해 신청한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건이 부결됐다.시 관계자는 "유물이 발굴되면 역사적 가치가 클 것이라는 찬성 의견과 신성시하기 위해 매장한 것을 파헤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대의견이 맞서다 표결 끝에 부결됐다"고 전했다./김영무기자·kimym@ 김영무 m6199@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주경기전내 태조어진 구본 발굴작업이 불가능하게 됐다.10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문화재청이 개최한 문화재위원회에서 시가 경기전 내 태조어진 구본 발굴을 위해 신청한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건이 부결됐다.시 관계자는 "유물이 발굴되면 역사적 가치가 클 것이라는 찬성 의견과 신성시하기 위해 매장한 것을 파헤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대의견이 맞서다 표결 끝에 부결됐다"고 전했다./김영무기자·kim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