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는 11일 여성직업능력개발 교육과정 가운데 플라워샵 창업반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생 15명이 참여하는 플라워샵 창업반은 오는 6월10일까지 모두 14회에 걸쳐 꽃과 부재료를 이용한 숙련학습과 다양한 꽃꽂이 및 플라워 포장 등에 대한 실무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중간에는 창업아이템과 상권, 전망 등 창업에 필요한 특강도 준비될 예정이다.
구는 오는 15일 의류리폼반, 4월 요양보호사반 개강과 아울러 하반기에는 한지공예반 및 산모도우미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무기자·kimy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