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청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로타리클럽 회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사동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행복맺기 가족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
클럽 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마친 뒤 해바라기 봉사단 등 봉사단체 회원 30명과 함께 불우이웃 및 저소득층 자녀 돕기 봉사활동 참여와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풍남로타리클럽은 지난달 중앙동과 저소득층 후원을 위한 거버넌스 행복맺기 협약을 체결하고 생활이 어려운 학생과 저소득층에게 1억여원을 지원키로 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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