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 살아있던 유성엽의원 복당 수포로

김형민l승인2010.03.15l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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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가 살아있던 무소속 유성엽(정읍)의원의 민주당 복당이 또 다시 수포로 돌아갔다.

유 의원은 15일 복당문제와 관련, “지난 10일 이미경 사무총장을 만나 지지자들의 일괄복당 및 지방선거에서의 국민참여경선 등 공정한 경선을 보장했으나,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는 이날 까지 민주당측에서 거부 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지역위원장을 요구하거나 지분을 요구한 것도 아닌, 정읍시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후보선출 방식을 요구한 것뿐인데도 민주당은 이마저 수용하지 않았다는게 유 의원의 주장이다.

유 의원은“최소한의 민주적 절차 요구도 무시하는 민주당이 제대로된 민주주의를 추구하는지 의문시 된다”면서“앞으로 민주당의 후보공천 과정을 지켜보면서 무소속 후보를 낼 것인지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해 볼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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