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쳔초 생활과학교실 운영, 사진 천리안
도교육청지정 해양교육 시범학교인 부안 백련초등학교가 최근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함으로써 과학적 원리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 열기를 높이고 있다.
부안백련초등학교(교장·유영표)에 따르면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주변에 버려진 재활용품을 활용해 최근 만들기 체험실시의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했다.
과학적 원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이해심을 높이고 또 친환경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공교육의 의미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
원광대학교 생활과학교실 주관으로 지난해 8월 첫 일정에 나서 오는 7월까지 운영될 계획인 백련초 생활과학교실은 특히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부안=김찬곤기자·kcg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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