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추 익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신추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신 후보는 인사말에서 “도시를 대표하는 기업하나 없이 경제적으로 낙후되고, 그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고 인접도시에 비해서도 패배주의에 젖어 있는 익산을 살리는 방법은 중견기업을 유치하는 것뿐”이라며 “32년 동안 대기업에서 배운 경험, CEO로서 갖게 된 지혜와 열정을 고향 익산을 위해 바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대 정주영 회장으로부터 배운 뚝심 경영과 IMF사태 때 부실기업을 살린 노하우, 그리고 물류전문 경영인으로서 배운 글로벌 마인드로 반드시 기업을 유치하여 익산 발전에 초석을 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익산=소문관기자․mk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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