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가 바뀌면 진안이 ‘확’ 바뀝니다’를 표방한 이 후보는 선거 사무실 개소와 함께 “변화를 바라는 진안 군민과 함께 하겠다”는 평소 소신과 진안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이 후보는 “오직 진안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진안군수가 될 것”이라며 “참여와 소통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진안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충국 후보는 지난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진안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내달 8일 열리는 민주당 군수후보 경선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다./진안=김동규기자·kdg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