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이 24일 상하 아름다운마을을 찾아 나눔의 행사를 펼쳤다. 이날 고창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상하의용소방대원, 공중보건의로 21명의 기동팀을 구성하고 기초건강진단, 전기가스시설의 수리, 실내외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세탁기를 기증하고 상하의용소방대원들은 쌀40kg 2포대를 전달했다.
고창소방서에서 자체운영하고 있는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분기 때마다 출동하고 있으며 구급지원반, 안전지원반, 생활지원반, 대민지원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창=신동일기자․s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