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전화응대 친절교육』실시 (사진있음)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주민중심 정성치안’ 실현을 위해 29~30일 양일간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응대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김미림 이미지 & 스피치 연구소소에서 활동중인 김선애 강사가 “경찰이 예전보다 많이 친절해졌지만, 전화응대는 보이지 않는 민원인과의 만남이기 때문에 더욱 친절하고 상냥해야 한다”며 첫인상을 결정하는 목소리 톤의 중요성, 3․3․3법칙(벨소리 3회 이내, 3분이내 민원해결, 3초 후에 전화 끊기)과 1․2․3법칙(1분 말하고, 2분 듣고, 3번 호응하기) 등에 대해 강의하고 완주경찰서를 찾는 민원인에게 “얼굴 없는 만남에서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일섭 서장은 “주민중심 정성치안”의 지름길은 전화친절 응대라면서 전 직원들이 프로의식을 가지고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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