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호성파크지점이 전국 최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됐다.
30일 전북농협은 2009년도 NH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주호성파크지점이 전국 최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됐으며, 임직원과 FC 평가에서 4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주 호성파크지점(지점장 배한석)은 보험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전국 최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됐다.
호성파크지점은 2007년도 개점한이래 보험부문에거 꾸준한 강세를 보여왔으며 지난 해에도 전년보다 182%의 성장을 해 최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됐다.
또한 보험사업을 기반으로 농협중앙회 종합업적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협 관계자는 “그동안 전북농협은 농업인과 고객과 함께 하는 농협보험으로 자리매김을 하기위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순회, 무료한방진료 및 양방의료지원활동을 했다”며 “농촌지역의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도 의료진찰권 제공 등 복지사업에도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이번 연도대상 시상에는 지역농협 우수직원 부문에서는 태인농협 송환금 차장이 연도대상 동상을 수상했으며, 임직원손해부문에서는 대야농협 조미선과장이 우수상을 FC영업점 부문에서는 남원시지부 이화영씨가 FC신인상부문에서는 무주군지부 이선영 씨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배종윤 기자bae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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