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낮 12시 10분께 장수군 장수읍 선창리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계남면에서 장수읍 방면으로 달리던 95노 95XX호 1t 봉고(운전자 김모씨•70)가 길을 건너던 문모(67)씨를 들이 받아 문씨가 숨졌다.

경찰은 문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길을 건너는 것을 오르막에서 내려오는 김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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