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 서부영업국 지부장을 역임한 이장택(55)씨가 3일 영등동 성모병원 사거리에 익산시의원 사 선거구(동산.영등1동) 무소속 출마를 위한 사무실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봉사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과 자녀들이 보다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또 “서민의 어려움을 함께나누며 소외된 이웃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이 후보는 KT 35년 근무경력과 민주평통 익산자문회의 교육홍보위원 등을 역임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