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한 캠페인은 최근 자동차의 증가로 불법주차 및 이중주차 등으로 인해 통행차량이나 통행인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된 것.

특히 화재 발생시에는 소방차나 구조차의 진입이 어려워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운전자의 의식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진파출소장(오동석)는 소재지 도로는 주·정차, 홀·짝제를 실시하고 있고 지속적인 파출소직원들의 홍보와 주민 스스로 인식을 하여 교통질서의식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운전자의 의식전환을 위해 홍보와 더불어 강력한 지도 단속을 실시 할 것이며, "불법 주차가 사라지는 날까지 단속과 홍보는 계속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임실=이재천기자lee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