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영어교육 활성화 지원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은 지난 5일 영어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영어교육 활성화 사업 지원단을 구성했다.
영어활성화 지원단은 영어전공 교장, 교감, 전문직, 초중등 영어담당교사 등 모두 50명으로 구성, 영어교육 활동 전반에 대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모니터링및 컨설팅 지원 등 다각적 교육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TEE), 수준별수업, 원어민 보조교사및 영어회화 전문 강사, 외국어 교사 자생클럽 등을 지원하는 교사역량강화 지원단을 비롯해 영어교육환경조성, 실용영어교육강화 지원단이 활동하게 된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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