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회의도 주민과의 소통위해 마을 현지에서
- 운암면, 주민 밀착형 열린 행정위해 마을 현지에서 이장회의 개최

임실군 운암면(면장 이명근)은 4월 첫 번째 이장회의를 7일 운암면 선거리 장수마을 현지에서 개최했다.

각 마을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장, 농민상담소장, 치안센터장,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현지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주민 밀착형 열린 행정을 위해 마련됐다.

면 관계자는 " 현지 이장회의는 현안문제를 주민들과 직접 대면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과 주민들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함이다"며"면민화합 및 지역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운암면은 현지 이장회의 결과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임실=이재천기자lee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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