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전통술박물관(관장 박시도)이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주 무료 공개강좌’를 마련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매화꽃 아래서 한잔 먹세’라는 이름으로 선착순 20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해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지현 전주전통술박물관 연구팀장이 강사로 나서 전통 술 이론 및 박물관에서 직접 빚은 술 품평으로 마련되는 이번 강좌는 술에 관심 있고 직접 술을 빚어보고 싶은 일반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는 287-6305.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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