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부안군수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개소, 사진 천리안
김종규부안군수예비후보(사진)가 6.2전국동시지방선거 무소속출마를 위해 지난 7일 (구)대동공업사자리에 베이스캠프를 마련,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
`어머님 매 맞은 자식이 효도합니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김후보는 이날 “농기계공업사 자리는 문턱이 없고 계단도 없으며 높이차도 없어 이곳을 선거사무실로 정했다”며“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농기계는 부안군민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삶의 도구이고 고쳐서 쓸 수 있게 만들어 내는 이곳은 삶의 현장이고 의미다”며“현재까지 부안군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농기계를 하나씩 정성껏 고쳐가듯이 잘 고치고 쓸모 있게 개량해서 부안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확실하고 검증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부안=김찬곤기자·kcg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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