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용안면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헌금 이웃돕기에
익산시 용안면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태 목사)는 8일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부활절 성금 100만원을 용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신은교회 김종태 목사 등 연합회원들은 지난 4일 용안침례교회에서 열린 용안지역 기독교 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십시일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용안면사무소는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10세대를 선정해 각각 1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익산=소문관기자․mk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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