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경찰서 청렴 동아리 봉사활동 나서
익산경찰서(총경 방춘원)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7일 익산 함라산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변을 깨끗이, 마음도 깨끗하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현재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mM운동’(1분 더 살피고, 1미터 더 가까이)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주민을 위한 작은 봉사는 물론이고, 경찰 내부의 청렴 자정노력을 주도하는데도 적극적 역할을 하자고 결의했다.
한편 익산경찰은 자체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휘부에서부터 비상한 관심을 갖고 청렴분위기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방춘원 서장은 전북청의 최대 과제인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뿌리내려 한 차원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렴한 경찰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여러차례 밝힌 바 있다.
/익산=소문관기자․mk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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