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잘사는 농촌, 일자리 창출 최우선"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숙원사업들이 중단없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잘사는 순창을 만들겠습니다."
9일 경선없이 민주당 단독공천 후보로 확정된 강인형 현 순창군수는 "지난 8년전과 비교할때 지금 순창은 몰라보게 많이 달라졌다"며 "국가예산을 많이 확보해 순창발전을 더욱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군수는 "전통장류의 산업화, 농업의 체질개선, 건강장수의 미래 희망산업기반조성과 전국 최초 공립형 기숙학원인 옥천인재숙을 비롯해 군립공원 강천산 관광자원 개발, 스포츠마케팅의 경제적 효과 등을 지역발전으로 연계시켜 군민 모두가 고루 잘사는 순창을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50여일 남은 6.2 지선에서 기필코 승리해 당원 동지여러분과 민주당에 그 영광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순창=이홍식 기자.hslee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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