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은행농작업 발대식 조합장 사진 천리안
농기계은행 농 작업 발대식이 개최돼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 및 농업인 영농애로 해소에 기여한다.
부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김원철)에 따르면 영농작업반 발대식을 통한 농 작업 대행 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5일 백산면 평교리 부안농협 벼 공동 육묘장에서 유관기관 및 전북지역선도조합 운영지도사·관내 조합장 및 직원·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0농기계은행 농 작업 발대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농 작업 대행의 분위기 조성·정착 및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농업인 영농애로 해결을 위해 가질 계획인 이번 발대식은 특히 농기계은행사업용 신규 농기계(트랙터4대) 전달식 및 규산질 살포·경운 작업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전개로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날 부안농업협동조합은 ▲농가부채 경감·영농애로 해소 ▲중고농기계 해외수출 및 농기계 이용효율 제고 ▲농기계은행사업 추진 효과 등 농협이미지 제고 등을 중점 홍보, 농협발전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김원철조합장은“조합원과 농업 인이 겪고있는 어려움과 아픔을 조합이 같이하는 것 그것이 곧 농업 인에게 힘이 되고 있다”면서“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전 직원 다양한 농협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부안=김찬곤기자·kcg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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