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동호가 지은 ‘꿈꾸는 강’이 좋은수필사에서 나왔다. 이야기식 에세이형식으로 펴낸 이 책은 자전적 문집이기는 하지만 일제강점기와 해방을 거치며 살아온 저자의 삶의 통해 산증인에게 듣는 역사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할아버지 무릎을 베고 듣는 옛 이야기처럼 상세하면서도 진귀한 이야기가 이책에 가득하다. 한편 소동호 저자는 현재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출간 서적으로는 시집 ‘술 안 권하는 사회’, ‘사랑의 올가미를 낚아챈 당신’, ‘흐느끼는 카츄샤’ 등이 있다. /송근영기자·ssong@ 송근영 ssong8592@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소동호가 지은 ‘꿈꾸는 강’이 좋은수필사에서 나왔다. 이야기식 에세이형식으로 펴낸 이 책은 자전적 문집이기는 하지만 일제강점기와 해방을 거치며 살아온 저자의 삶의 통해 산증인에게 듣는 역사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할아버지 무릎을 베고 듣는 옛 이야기처럼 상세하면서도 진귀한 이야기가 이책에 가득하다. 한편 소동호 저자는 현재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출간 서적으로는 시집 ‘술 안 권하는 사회’, ‘사랑의 올가미를 낚아챈 당신’, ‘흐느끼는 카츄샤’ 등이 있다. /송근영기자·s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