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원스톱지원센터는 전주시가 관리하는 1,200여명 독거노인 지원센터이다.
이날 전달된 선풍기는 전주시에 불우한 독거어르신들에게 친환경 이미지도 알리고, 지역친화 나눔 경영의 일환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또 러브하우스를 다음달 초에 진행할 계획이다. 또, 매 분기마다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일일 찻집을 진행해 마련된 기금으로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해 주는 등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계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이충열 영업총괄팀장은 “희망이 살아 숨쉬고, 꿈이 이루어지는 전주시 원스톱 센터가 되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의 선풍기지만 독거노인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은숙 기자myiope@
김은숙
myiop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