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이 전국 (주)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다음달 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28개 전문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초록마을과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전북 친환경농산물 판촉 기획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소비자가 오디·복분자를 주문하면 16일 이후에 담근 상품을 배달해주고 5일부터 31일까지 생과·냉동 오디·복분자·딸기 주문판매, 무농약쌀 증정 등 초록마을 회원 30만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알림이와 매장 판촉을 통해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도는 나아가 도내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와 협력해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상품기획자 현지 초청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최준일기자·ghksrh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