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지난 9일 공사가 중단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 등을 훔친 오모(49)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 오전 7시부터 9시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합판 100장 및 건축자재 등 1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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