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 15일 오후 2시부터 제 272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최한다.
제 272회 임시회는 의회관련사항 보고에 이어 조형철, 이성일, 이상현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실시되며, △제 272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 272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4대강 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결의안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전라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전라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전라북도정 및 교육, 학예 행정에[ 관한 업무보고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상현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토봉농가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한다’를 발표하며, 오은미의원 등 24명은 ‘4대강 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안’을 제안할 예정이다./이상덕기자·le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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